공지사항
드뎌 나뭇단이 쌓여 모양새를 갖췄습니다.
하루 이틀 차일피일 미루던 일이 일꾼을 만나자 이틀만에 말끔이 정리되었습니다.
"우이당 너 넘 게으르다!!!"
스스로에게 되뇌어 봅니다.
원 세상에 이 나무를 이틀만에 정리하다니...
그래서 세상엔 꼭 맞는 일꾼이 있게 마련입니다.
부자가 된 느낌이란 바로 이런 것!!!
평생 내치아로 사는 지름길, 양치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회용 포장과 덕용이 있습니다.
[출처] 현대의 나뭇꾼(2)|작성자 우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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