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를 찍는 날입니다.
하단의 우측 반은 나머지에 비해 조금더 안정적인 색을 띄고 있습니다.
바로 우이당만의 두번찍기의 비밀입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이렇게 두번 찍은 비누가 처음 비누와 달리 조직의 밀도가 촘촘하고 1.5배이상 수명연장이 가능하단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천연비누와 수제비누는 99% 비누소지로 만들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우이당은 원칙대로 원유를 베이스로 교반하는 것 부터 시작하는 아주 원시적인 방법을 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