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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송도 해안로 조경공사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작성자 (주)우이당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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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11-23 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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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0

인천대학 해안로 조경공사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오늘 여섯 그루의 고사목 소나무를 얻게 되었습니다.
소금양치는 천일염을 사용해선 안됩니다.
천일염엔 다량의 불순물과 독소가 포함돼 있어 치과에서도 극구 말립니다.

 

 

현장엔 벌써 베어져 쓰러진 소나무와 새로 이식할 소나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여섯그루라 말씀하셨지만 막상 베어놓으면 그저 한트럭도 채 안 찹니다.
그래도 이런 분들의 지원이 있어 소금치약이 생산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양치소금은 고온에서 제대로 구운 송염이 가장 좋습니다.

 

 

조경공사장에는 의례이 포코레인이 등장합니다.
뿌리둥치가 너무 커 기중기도 출현하는게 다반사라더군요.
오늘 한 수 배웠습니다. 
가져간 양치소금을 선물로 나눠드렸는데 모두가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양치소금으로 소금양치한 덕분이라
말씀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천대학 교정이 맞은편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갖고 있는 송도가 부럽습니다.

다시 식재된 소나무가 뿌릴 내리고 잘 살길 기도합니다.
해풍을 맞고 자라야 제대로 된 소나무가 탄생한다고 합니다.
송도의 바닷바람이 저 소나무들을 키울 것입니다.

 

 

대나무는 처음 식재된 나무가 서로 의지하도록 보조목으로 쓰여진다고 합니다.
나무도 외롭지 않아야 잘 크는 모양입니다.

 

 

드뎌 잘려진 나무와 가지를 말끔이 일톤차에 실었습니다
모두 소금치약 양치소금을 만드는데 제 한몸 사뤄 공양할 제물입니다.

 

 

작업장에 돌아와 엔진톱을 켜든 우리 서방님
이젠 제법 작업인부 모양이 납니다.

 

 

여전이 엉저주춤한 폼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작은 수고롬이 쌓여 소금치약이 탄생합니다.
적어도 치아건강 회복에 관한 한 소나무로 구운 양치소금이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가는 소나무의 기운이 양치소금에 담겨 치아와 잇몸을 살려냅니다.

 

 

서툰 장인이 연장덕분이라며 겸손을 떨더니 드뎌 모두 자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양치소금은 우이당이 한국에서 처음 자연건강 운동을 하며 세상에 드러낸 창작품입니다.
지금은 너도 나도 소금치약이니 양치소금이니 소금양치니 따라 하니 격세지감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합니다. 

 

 

서해바다는 늘 넉넉하게 모든 걸 담아내듯 너른 들을 선보입니다.
썰물의 너른 갯벌만큼 마음이 넉넉한 하루입니다.

 

 

이렇게 쌓기도 했군요.
세계최고의 소금치약 양치소금 탄생을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조경공사 정광진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한국 최고의 유기농 천일염과 해풍소나무가 만나 양치소금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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