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양치소금이 농협 하나로 마트에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빵빠라 방!!!
우선 수원하나로마트와 입점을 위한 협약식을 거행했습니다.
음...기대반 우려반...
경기가 워낙 어렵다보니 설날대목을 앞두고 서둘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원 하나로마트에서도 우이당의 양치소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치소금이 놓일 자리를 치약이 놓인 칸으로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래야 화학치약과 경쟁할 자연치약으로 자리매김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담당자분 말씀은...어렵다고 합니다.
양치소금이 화학치약의 대안품으로 자리매김할 날이 아직은 요원한가 봅니다.
"저희 화학치약과 경쟁할 수 있거덩요?!"
공허한 메아리 입니다.
하나로마트 사장님과 사진 한장을 남깁니다.
우리의 우이당님 소금사업하다보니 많이 절여진 느낌입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