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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23일 금요일 드뎌 대부도에서 첫 캠프가 열렸습니다.
작성자 (주)우이당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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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96

9월23일 금요일 드뎌 대부도에서 첫 캠프가 열렸습니다.

모두 28분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그중엔 초등학교 학생 3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동주염전탐방, 대부도의 명물 바지락칼국수로 중식, 우이당작업장, 바다향기수목원, 탄도황을 들르는 비교적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모두들 유익한 시간에 감사했습니다.​


때마침 병아리들이 모여 체험학습에 열공중이었습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아기들을 보니 절로 웃음이 배어 나옵니다. 

쓰레받이로 한가운데 소금을 모으는 풍경인데 모두들 제각각 방향으로 움직여

보는 이의 배를 쥐어잡게 만들었습니다.  선생님들만 소리소리 지르고..




한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유치원생들을 보긴 처음입니다. 

휴...안도겸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감사신문의 김용환 대표가 동심이 동해 아이들 속에 들어가 맨발로 걷습니다.

모두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무좀을 전염시키는 처사라고 강력 항의했습니다.  ㅋㅋㅋ...

호기심어린 소녀가 소금꽃을 조심스럽게 걷어올려 봅니다.



최영웅 균형회복 자연학교 대표님의 사진솜씨는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문선생님이 현수막도 준비해 오셨습니다.



바닷물을 가둬 염도를 높이는 염전내 저수지풍경이 한가롭기만 합니다.





깸파리 염판을 찾아나선 균형회복 자연학교 학생들.

현재는 옹기조각인 깸파리를 더이상 공급할 수 없어 옹기토로 빚은 사각타일로 대체되어 있습니다. 




드뎌 고대하뎐 점심시간

오늘은 파전과 칼국수 솜씨가 뛰어난 16호 할머니집을 택합니다.

섬지방이어설까?

모두들 상호에 할머니란 이름을 걸고 있습니다. 



다른 집과 달리 낙지와 바지락을 넣은 파전을 기름에 튀겨내 맛이 바삭하고 쫀득합니다.

모두들 동동주를 곁들여 폭풍흡입에 열공중이십니다.




우이당 작업실 노변에 늘어선 측백나무의 약성과 이름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갈정웅 박사님이 앵글을 응시하는군요.


고대하던 야외수업

우이당이 미리 점찍어둔 숲속 그늘아래 원탁에서 건강피부를 회복하는 자연요법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낙지파전에 동동주, 칼국수에 대부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경미네 포도를 드신 탓일까 반은 졸고 계십니다.

거기에 솔솔 가을바람도 한 몫 거듭니다.

영양가가 안팍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ㅎㅎ...

우이당도 그늘아래 한소큼 눈을 붙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차마...

대부도 최고의 포도농삿꾼 경미네 포도는 맛과 향이 달기로 유명합니다.  물론 택배주문도 가능하다든데...

배송중 알이 파손될까봐 걱정이라구...

김경미:010-3551-0887






이렇게 아름답고 한가한 수목원은 경기도내 어디에도 없습니다. 

원 세상에...

기왕이면 옆으로 이살 올까 살짝 생각해 봅니다. 





강의가 끝나고 이제 둘레길 산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몽사몽중인 분이 절반...ㅋㅋㅋ

문선생님이 이제들 깨어나시라고 독촉하고 계십니다.




좌는 양치소금용 용융소금 우는 이소용 소금으로 구워진 상태입니다. 


수목원 전망대에서 한 컷 남깁니다.



아침10시부터 원맨쇼를 한 탓일까 우이당의 얼굴에 피곤한 기색이 엿보입니다. 




 






오늘도 양치소금의 중요성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열변을 한 탓입니다.

특히 임산부에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참석한 젊은 엄마들에겐 아이들에게 남겨줄 중요한 세가지 유산을 말씀드렸습니다.

첫번째가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기

두번 째가 양치소금 습관들이기

세번째가 어려서부터 철봉습관 들이기  입니다. 

이 세가지만 갖춰도 아이의 체형이 반듯해지고 타고난 키보다 10센티 덤으로 커지고

평생 부지런하고 성실한 인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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