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신경을 좀 쓰고나면

자주 잇몸이 붓곤 했어요

때로는 약도 먹어보기도 하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기도 했는데요

지인이 어느날 금강송을 권하더라구요

처음엔 사용하기가 많이 귀찮았어요

치약사용하기가 훨씬 쉽잖아요

그런데 치약으로는 치료가 전혀 안되잖아요

그래서 집에만 모셔두고 있던 금강송을

답답한 마음에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올레~

처음엔 잇몸에서 피가 며칠간 나오는거예요

이크  완전히 잇몸이 고장났구나 싶었죠

그런데 한 일주일 사용했나요?

그 뒤로부터는 나오던 피도 멈추고

자주 부어오르던 제 잇몸이 그 다음부터는 붓지를 않는거예요

세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생생한게  정말 좋은 제품이구나

하고 느꼈죠

그러고 보니깐 예전에 할머니께서 세수하는곳에 늘소금통을 놓아뒀던 기억이 나요

그건 그야말로 굵은 소금이였는데두

울할머닌 가끔씩 그걸로 이를 닦으시던 모습이 생각이 나요

좀 많이 아프셨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렇게 좋은 제품이 그 시절에도 있었다면

울할머니 고운 이로 얼마나 맛난 음식도 많이 드셨을까 하는

쓸데 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거든요

아뭏튼 금강송~

나의 이를 금강석처럼 지켜주리라 믿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