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천일염을 갈아 양치소금으로 판매하는 회사도 생겼다는군요.
공교롭게도 상표도 똑같고 그동안 홍보에 쓰였던 글까지 그대로 표절해 오픈마켓에 올렸다는군요. 우이당은 광고를 하지않아 양치소금을 치면 천일염 양치소금이 뜬다고 하니 광고의 힘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도 듭니다.
양치소금이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는 점에선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치아를 살리는 자연의 기운에 대한 이해없이 그저 욕심만 뵈어 걱정입니다.
법률적 조치를 취하란 주위의 권유도 있지만 우이당은 그저 우이당의 길을 갈 뿐.
기왕에 치약파동도 있던 터라 제대로 만든 양치소금이 여러회사에서 만들어져 양치문화를 바꾸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