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용 소금, 금강송, 개운, 항상 맑음 받아보았습니다.
금강송과 맑음 써보았어요.
첫 느낌이 좋아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한 느낌이 있지만..
안전하다는 생각에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안 전체가 개운하고,
처음 칫솔질을 할 때는 짠 맛이 있지만
다 하고 헹궈내니 달큰한 느낌이 들어요..
열심히 써보고 다시 후기 올려볼까 합니다.
맑음은 코로 물을 일부러 들이마셔야 하기에
겁이 나기도 했지만
막히는 코에 좋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쭈~욱 들이마셨어요.
생각보다 잘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겁먹은 때문이겠죠.
다 하고 콧 속 가득한 코를 풀어내고,
잠들기 전까지는 다른 날과 다름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조금 달랐어요.
전에는 눈 뜨면 바로 콧 속이 간질간질 재채기 모드로 갔는데
오늘 아침에는 그런 증상이 덜했어요.
한 번 써보고
좀 호들갑스러운가요?
그만큼 기대가 되어서요..ㅎㅎ
이 또한 열심히 써보고 나중에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 아쉬운 점
1. 저는 컵이 필요한 세 가지의 소금을 샀습니다.
쓰임이 다르니 컵도 달리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컵은 딱 1개가 왔어요.
너무 아쉬웠어요.
이제라도 보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2. 부탁드린 샴푸바 대신 다른 비누가 왔어요.
그런데 어떤 비누인지 표기가 없어 불편했어요.
간단한 메모만 있어도 더욱 고마웠을 거에요.
좋은 제품일 거란 믿음을 갖고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